제목 대학 영어강의 부쩍 늘어..입학 전 토익점수는 필수
등록일
2013-11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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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15

머니투데이 B&C 고문순 기자

 

지난 주 수능시험을 치른 창원에 사는 강 모군(19세)은 시험을 마치고 쉴 틈도 없이 곧바로 토익학원으로 향했다.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대학과 입학 전에 토익성적표 제출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점차 늘면서 요즘 영어학원가는 강 군과 같은 예비대생들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다.

갈수록 대학의 영어식 강의가 늘고 있다. 한동대와 울산과학기술대는 전 과목을 100% 영어로 진행한다. 연세대 언더우드학부의 인문사회 및 생명과학공학과, HASS계열(아시아학부, 테크노학부, 융합사회과학부), ISE계열 등이 모두 영어 강의를 실시하며, 고려대의 국제학부, 한양대 국제학부, 이화여대 국제학부, 경희대 국제학부 등 각 대학의 국제학부가 수업을 영어로 한다.

대구보건대학교가 2013년 9월부터 물리치료과에서 미국물리치료사 양성을 목적으로 영어수업을 실시하는 등 최근 들어 전문대에서도 영어 강의가 부쩍 늘고 있다.

이 외에 모 대학 항공서비스학과는 입학 전 토익성적표 제출을 요구하며, 토익성적을 기준으로 등급을 나눠 강의를 진행한다. 특히 스튜어디스학과, 항공운항과의 경우 입학 전 토익성적표 제출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.

창원리더스어학원 관계자는 “입학 전에 토익성적을 요구하고 영어로 강의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면서 예비대생들의 외국어학원 등록률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”라며 “토익.오픽.토익스피킹은 장기계획이 아닌 오히려 단기간 집중해야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시험인 만큼 2∼3개월의 겨울방학이 예비대생들에게는 영어성적의 승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한편, 창원리더스어학원은 유명 강사진과 다양한 커리큘럼, 특성별 집중관리 프로그램 등 단기간에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관리, 학습시스템을 갖춰 부산, 창원, 마산, 김해, 진해지역에서 영어회화 및 토익, 오픽, 토익스피킹 단기 고득점 전문 영어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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